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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-11-04 06:45 조회 623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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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역 5년과 추징금 608억 원을 선고받은 이모(34·여) 씨의 아버지, 언니, 공범 4명 등이다. ​ 아버지는 비트코인 거래 시세를 예측해 배팅해 맞추면 배당금을 주는 사이트를 운영하다 검거돼 교도소 수감된 이후에도 딸인 이 씨에게 도박사이트 운영을 맡겼다. ​ 이 씨의 언니 등은 도박사이트 운영을 통해 얻은 비트코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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